50대 주린이의 주식공부 첫걸음

 

나이 50 넘어 무슨 주식투자냐
주식은 누가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냐
여러 말이 많은 가운데 공부가 별개냐 그냥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공부지라는 생각에
주식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무엇보다 경제방송에서 하는 말들이
죄다 한국말 이기는 하나 알아들수 없는 말들이
태반이라 공부를 않고서는 말도 알아듣지 못하겠다
싶어 우선 책을 특히 주식관련 책을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코스피가 무엇인지 코스닥이 무었인지
날마다 뉴스에서는 말을 하는데 그게 무얼 말하는지조차 모르니 그거부터 알아가도록 해요
위에서 보다시피 코스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제지표입니다.
음... 간단히 말하자면 모든 유가증권의 평균값인 거죠

학교 성적표 애 비교해보면 간단하겠어요
한 반이 있다고 가정을 햐보죠
한 반이 전체 국가(대한민국)라고 생각하면 반전체 평균이 코스피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코스닥이 있습니다.
기술관련주가 거의 코스닥에 상장해 있습니다.
중소형주도 대부분 코스닥에 상장해 있고요

여기서 다시 또 학교로 예를 들자면
중하위권 애들의 평균이라고 보면 되겠어요.

비유가 좀 부족했나요?
어찌 됐건 시가총액이 적은 기업들의 평균값이
코스닥이고 우리가 아는 삼성이나 엘지 그런 대기업들들의 평균값이 코스피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만 있을까요?
미국은 더 잘 사는데 미국도 당연히 있겠죠?
우리나라의 코스피 코스닥처럼..

미국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하나도 있어요
다우존스라는 지수가 있는데 이거는 미국의 초우량 기업 30개를 모아둔 기업의 지수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만한 기업들이 모여있습니다.

예를 들면 애플, 비자카드, 존슨 앤 존스, 나이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까지 말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미국 하면 딱 떠오르는 기업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S&P500 지수가 있습니다
스탠더드 앤 푸어라는 금융평가회사에서 선정한 500개의 다소 안정된 기업들의 지수를 나타낸 거라 합니다.
이건 한국의 코스피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스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 밴치 마킹했다죠?
그래서 우리나라 코스닥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스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술 성장주가 대부분 나스닥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빠르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글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뭐 이런 게 있습니다.
성장성이 빨라 투자하는 재미도 있는 지수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주식시장의 지수를 알아봤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s&p 나스닥 그리고 다우존스
오늘은 이거 5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도록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