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렸을 때 사회책에서 특산품에 대해 공부할 때 담양의 특산품은 '죽세품'으로 배웠습니다.
현대의 담양에는 대나무도 유명하지만 메타세콰이어길도 유명하고 국수거리로도 알아주는 곳이
되었습니다.
담양의 관방제림에는 국수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진우네 국수도 있지만 진우네 국수보다 더 감칠 나게 맛난 국수가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뚝방국수는 어쩌면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국숫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둑 국수는 국수거리에서 천변 쪽으로 조금 나와야 보입니다.
천변에서 가까워서 이름이 뚝방국수인가 봅니다.
국수는 중면이고 물국수 열무국수 골고루 먹어보려 합니다.
반찬도 많지 않아요 단무지 콩나물 단출하지만 먹기 딱 좋습니다.
구운 계란도 판매를 하고 있고요
둑 국수엔 자전거 타고 오는 분들이 많네요
광주에서 출발했나 봐요
자전거 좀 잘 타면 운동삼아 나왔다가 다시 둑 국수에서 국수 한 그릇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가면 좋겠네요~ 자전거로^^
728x90
반응형
'장어집 하루하루 > 멋있는 카페, 맛있는 밥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일 한뒤에 먹는 밥이 꿀맛인 벽오동 보리밥집 (4) | 2021.09.12 |
---|---|
보면서 행복하고 먹으면서 행복해지는 : 행복한 양림밥상 (5) | 2021.09.08 |
광주- 나주 드라이브하기 좋은길 [승천보까지] (3) | 2021.08.24 |
영광 백수 해안도로를 다녀오면서 발견한 이쁜곳 (2) | 2021.08.23 |
광주 전대근처 카페imt (2) | 2021.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