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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집 하루하루/신나는 영화,재미있는 책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

by 항상 새롭다~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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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작가는 자신을 닮은 캐릭터 "앤"이라고 했다.
글을 읽으면서 나는 쭉 나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책을 보는 모든이들이 자신과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했던 책 빨강머리앤

빨강머리앤의 겉표지

빨강 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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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이렇게 시작했던 어렸을 때 빨강머리 앤 만화영화의
주제가를 많이 흥얼거렸었다.
만화가 재미있었으므로~

길버트의 앤의 머리를 잡아댕기는 모습


그렇게 봤던 만화 삽화가 중간중간에 들어있어서
추억의 앤을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빨강머리 앤의 나오는 글들의 표현이 너무나 멋진
표현들이 많다.

책의 두께는 이만큼
사람은 누구나 불씨 하나쯤은
일상 속에 품고 산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중심에는 내가 있어야 한다.

타인은 내가 품고 있는
불씨의 잠재력을 모른다.
한번 깨진 유리가 다시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선
명확한 방법이 하나 있다

그 깨진 흔적에 다가가지 않는 것이다.

살면서 살아가면서 교훈이 되는 말들이
너무나
많은 책이다.
어린 왕자처럼 빨강머리 앤은
가까이 두고 봐야 할 책 같다.
어쩌면 앤은 모든 이들의 마음을
순결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녔는지도 모르겠다.

빨강머리 앤처럼 그렇게 순수하게 살아도 좋을 인생이지 말입니다;
-----> 넷플릭스 드라마 D.P 흉내 내 봤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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