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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요즘은 이 드라마에 빠져 삽니다.
이 드라마가 뭐라고 한꺼번에 몰아보기 하면서
울다 웃다를 반복합니다.
세상에 사람들이 다 이 정도로만 착했으면
세상이 참 행복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의사들이 다 이정도로만 정 있게
환자들을 대해준다면
세상이 참 아름답겠단 생각이 듭니다.
나이 마흔에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는 거 행복일 겁니다.
저는 오십이 넘었지만 젊은 그 친구들이 지내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드라마인데 왜 그렇게도 부럽든지..
내가 아는 의사 선생님들은 그저 몸의 병만
치료하는 의사 선생님들이었는데
티브이 속 의사 선생님들은 마음의 병까지 다스릴 줄 아는 의사 선생님들이네요
집 가까운 병원에 들어서면 이익준 선생님
같은 분이 많을 거 같고
살가운 간호사들도있을 거 같고 또
그걸 알아주는 환자분들이 있을꺼 같아
병원 가기 싫어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 드라마 작가분이 새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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