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녹동카페1 [전라도여행] 거금도 카페 -신촌브루- 녹동에서 금산으로 가다보면 신촌리라는 마을이 있다.금산 (거금도)초입에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근처에 지붕없는 미술관이라는 연홍도를 가는 배를 타는 선착장이 있다고 하였다. 가보진 않았지만 그 근처라고 이정표가 있어서 알았다.신촌리에 있는 카페여서 신촌브루라는 이름을 지었는지 아니면 서울 신촌에서 살다가 내려와서 커피집을 차려서 신촌브루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신촌리라는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는 말이다. 신촌브루라느 카페는 동네 점빵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이다.어렸을때 아버지 심부름으로 막걸리를 사러갔던 그러한 구매점이다. 그래서인지 동네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밖에서 보면 아직도 군것질거리들로 가득한 동네 구멍가게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향긋한 커피향과 그윽.. 2025.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