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노바스1 [광주맛집] 모노바스 중국요리 좋아하나요? 저는 중국음식이라고 하면 짜장면이나 짬뽕을 배달시켜 먹는 게 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먹을땐 탕수육이나 하나 더 시켜 먹는 게 제일 좋았거든요. 그리고 술이라도 곁들일라면 양장피나 팔보채 하나를 더 시켜 고량주 한잔 하는 게 중국요리의 끝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모노바스를 다녀오고 나서 음식이 참 다양하고 맛있는게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우선 첫째 모노바스 이름부터가 중국음식점 느낌이 나질 않았습니다. 중국 팬더곰 이름같기는 했지만요. 중국음식점이라고 하면 양자강 만리장성만 알고 있던 촌스러운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거든요. '모노바스' 있어 보이는 이름표가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런치 B세트를 먹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다 먹을까 생각하시겠지만 음식들이 많지 .. 2023. 3.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