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탕1 여자들에게 좋은 양탕 맛집 화순'일송정' 가곡 일송정~~ 푸른 솔은~ 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일송정이라는 양탕 집에 양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양탕이 보양식으로 잘 맞습니다. 먹고나면 온몸이 따뜻해진 느낌이 좋거든요. 양탕을 양탕이라 하지 않고 흑염소탕이라고 해야 맞을 거 같습니다. 양으로 요리를 하지 않고 흑염소로 요리를 하기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흑염소탕이 맞습니다. 월요일이고 대체 공휴일이여서인지 빈자리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쪽 구석에 조용히 앉아 탕 2인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탕은 잘못 요리하면 냄새가 많이 나므로 음식 잘하는 곳으로 검색해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가는 곳이 장성에 있는 양탕집인데 남편이 어디서 들었는지 화순 일송정이 잡내가 없고 괜찮다고 가보자고 했습니다. 소문대로 냄새가 없고 맛있었습니다. .. 2021. 10.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