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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왜 주식이여야 할까요?

by 항상 새롭다~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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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식이어야 할까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주린이의 눈높이로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은행의 적금을 잘 이용하면 되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풍차돌리기 적금이라고 하여 매달 적금을 하나씩 들어가는 걸 선호했습니다.
만기가 되면 다시또 그걸 예금으로 돌리고 다시 또 적금을 들고 그러면서 부자를 꿈꿨었습니다.



부동산을 사는게 목표였으니까요
그런데 돈을 모으는 동안 부동산은
제가 돈모으는거보다 더 빨랐습니다.
평생을 집한채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고..
그래서 시드머니가 좀 부족 하드래도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찾다가 주식을 알게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부모님이 흔히 사람들이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
쪽박 차게 된다라고 하는 말들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투자라는 말속에는 손해(리스크)라는 말이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의 공부가 필요한 겁니다.

투자보다 제일 무서운 게 뭔지 아세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더 무서운 행동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 돈을 장롱 속에 넣어두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결과적으로 손해인 거죠..

하다못해 삼성전자 주식을 오래전에 사뒀다고 가정을 해봅시다.(지금은 삼성은 옆으로만 가고 있지만)
3년 전보다 2배 3배쯤 많아졌죠? 부동산처럼 물가만큼 오른다는 말이에요 ~
그러면 은행에 넣어뒀다고 생각해봐요 금리가 5%라고 생각해도 10%의 이익뿐..
그렇다면 주식이 훨씬 더 이익이지 않겠어요?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하지 않고 꾸준히 보유했을 경우)

미국은 자본주의 역사가 우리나라보다 길어서
다소 안정적입니다.
내가 애플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애플이 운영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주식을 보유하는 겁니다.
애플폰은 가지고 있으면서 애플 주식은 안 가지고 있다..

소비하려 하지 말고 소유해보는 건 어때요?

단한주의 주식이라도 소유해보면 애플이라는 회사가
나를 위해 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뿌듯함도
생길 거예요



물론 시드머니가 많다면 부동산이 나을 수도 있죠
이렇게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곳이 주식이라는데 공부도 하면서 주식으로 은행금리보다 더 받는다고 한다면
주식 투자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주식 상식하나 말씀드릴게요~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은 tmi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죠; 중력을 발견한 그 유명한
뉴턴이 열정적인 주식 투자자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런던 대공황 때 전재산을 날려버렸다고 하네요~;

뉴턴뿐만이 아니라 아인슈타인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노벨상 상금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투자금 대부분을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톰 소여의 모험'을 쓴 작가 마크 트웨인 역시 그랬고요
그러고 보면 주식은 똑똑한 거랑 별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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