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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국내 주식이 하락장일땐 해외주식도 바라보자

by 항상 새롭다~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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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심이 입니다.
오늘은 저의 투자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국내주식이 캄캄합니다

저는 국내 주식도 투자하고 있지만
미국 주식에 비중을
더 주고 있어요
요즘처럼 하락장일 땐 해외주식이
더 마음을 안정되게 하드라구요

처음 시작할 때 겨우 50만 원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다달이 몇십 만원씩 투자를 하다 보니 지금은 몇천? 그리고 주식투자 시작한지는 2년째고요

해외 etf상품 동그라미가 나스닥qqqs,&p500,다우존스

저는 처음부터 책을 보고 공부를 해보고 주식투자를 히고자 하였어요
처음에 접했던 책은 "사경인의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 투자하지 마라"라는 책이었는데
처음부터 숫자가 많은 책을 접해서 무슨 말인지 도통 알아볼 수 없는 말들이었어요

 


그냥 소설 보듯 봐야지
그러다 보면 뭔가가 보이겠지
모르면 두 번 보면 되고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한번 더 보면 알게 될 거란 생각으로요

그렇게 책도 보고 삼 프로 티브이도 보면서
국내주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식투자를 하고 보니
저도 모르게 국내 주식을
단타를 하고 있지 뭐예요;;
남들 따라 하고 있더라는 거죠;
작년에 주식이 워낙 강세장이여서 주식투자
흉내만 내도 다들 수익이여서
그래서 그랬나 봐요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책을 보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짜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소액투자자가 무슨 포트폴리오냐 하고
주식 선배 동네 언니는 비웃었습니다.
그래도 나는 포트폴리오를 짜고 투자를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내 주식에 얼마
해외주식엔 얼마
개인연금도 주식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연금도 etf상품으로 얼마 또 금통장도 만들었습니다.
뭐 대단한 자산가처럼 ;;


다음에 한번 자세히 제가 생각하는
포트폴리오 비중을 말씀드리기로 하고요
오늘은 해외주식으로 국내 주식의 힘든 주식장을 견뎌보자는 말을 해보고 싶어요
국내 주식은 주식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잖아요
해외주식도 역시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차트를 봐도 안정감이 있어요
오 년 치를 한꺼번에 챠트를 보면 잠깐 내려가 있더라도
장기적으론 올라갈꺼란 생각에 마음이 한결
가볍다는 걸 느낍니다.
한편 국내 주식은 박스피라고 하는 것처럼 어느 한계까지 올라가면
다시 떨어지고 떨어지다 다시 올라가고
박스 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해외주식은 미래에셋에는 etf상품만 가지고 있습니다.
연금도 etf상품으로 가지고 있구요
그리고 한국투자신탁에 미니 스탁으로
개별종목들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 아는 회사들입니다.
어렵고 모르는 회사들엔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외주식은 시세차익도 있지만 배당금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배당금도 분기별로 주기 때문에 받는 기분이 솔솔 하답니다
그리고 배당금은 달러로 주기 때문에 달러 투자까지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요즘같이 국내 시장이 옆으로 기어갈 땐 해외주식계좌를 같이 가지고 있다면
마음이 더 든든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말이 두서없이 왔다가 갔다 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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