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으면 좋은공간 투썸플레이스

two(둘이서)+ some(셋 이상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투썸플레이스를 다녀왔습니다.

화순 도곡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실내

 

간판 이름때문에 외국인들이 가끔 오해를 한다고도 한다네요:

"TWOSOME"이 지닌 다른 의미 때문에 영미권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때 잠자리를 일컫는 쓰리썸으로 착각한다는 ;;

그래서 농담으로 "저기는 둘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냐?"라고 농담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디저트카페이기는 하나 커피맛보다는 케이크의 평가가

좋았다고 합니다.

어쩐지 티라미수가 맛나더라니...

티라미수케잌

 

떠먹는 티라미수가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케이크라고 합니다

스테디셀러 같은 건가 봅니다.

알고 찾은 메뉴가 아니었는데 제대로 잘 골라 먹은 거 같습니다.

 

화순 투썸플레이스는 건물이 아주 독특하니 이쁩니다.

건물 한가운데가 자연채광이었거든요

비 내리는 날은 비가 떨어지게끔 해놨습니다.

물론 그 아래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가운데가 비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삼각형 천막으로 가려놓은 천장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할 수 있는 유러피안 문화공간 투썸플레이스였습니다~

화순 도곡온천으로 바람쐬러 온다면 투썸플레이스도 들려보세요

 

화순 동구리호수의 투썸플레이스--->https://blog.naver.com/goheungman_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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