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복리 계산법 72의 법칙을 아시나요?

복리가 싸여지듯 동전이 싸여지는 모습

흔히 복리야 말로 최고의 발명품이다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같이 논문도 썼던 서양에서 회계와 부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파치올리가 고안했다는
말도 있고 세계적인 물리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72의 법칙이란 무엇인가]

이자율을 복리로 적용할 때 투자한 원금이 두배로 불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쉽게 계산할 수 있는 계산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1%의 이자율로 투자금이 두배가 되기까지의
시간은 69.7년이 걸립니다.
5%의 이자율로 내가 투자한 금액이
두배가 되기까지는 14.2년이 걸립니다.
10%의 이자율로 투자한 금액이 두배가 되는까지는 7.3년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천만 원이 일억이 되기까지는 10%의 복리로 7.3년이 걸린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면 5천만 원을 7년 동안 10%의 단리로 넣어둔다면 어떨까요?
계산을 해보니 7천9백만 원 거의 8천만 원이 됩니다.

72의 법칙은 이러한 복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기간 금액 수익률에 대한
계산을 쉽게 파악하게끔 해줍니다.

72/이자율=내 원금이 두배 되는 기간

그런데 72의 법칙을 발명한 아인슈타인마저 주식으로 탕진했다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