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78 윌라 오디오북 앱을 사용하니 책보는게 너무 편해요 저는 식당을 하다 보니 책을 접할 기회가 시간적인 여유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가 좋습니다. 유튜브도 좋긴 하지만 그건 너무 짧기도 하고 자주 광고가 나와서 자주 광고를 스킵해줘야 해서 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찾게 된 게 오디오북입니다. 윌라 오디오북 앱을 깔아두고서 내가 이걸 얼마나 쓰겠어하는 생각에 한 달만 공짜로 써보고 아니면 앱을 삭제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쓰고보니 너무 쓸모 있고 책 볼 땐 눈도 아프고 했었는데 귀로 책을 들으니까 누군가가 이야기 해주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듣는걸로 택했습니다. 그러다 지치면 활자로 되어있는 책.. 2021. 9. 2. 메타버스기반의 제페토를 나도 한번~ 메타버스를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라고 말입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공간에서 사용자들이 게임을 하거나 업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답니다. 그런 메타버스를 저도 체험을 해보려 합니다. 네이버의 제페토가 메타버스 기반으로 된 3D 아바타로 가상세계의 게임이라고 하여 저도 체험을 해 보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봐서 제페.. 2021. 9. 1. 노부부의 방문 [손님 이야기편]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장마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장어집엔 손님도 없고 많이 한가 했습니다. 그러던 중 차량 한 대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차주분은 남들과 다르게 주차를 하는 거 있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를 너무 반복하시는거예요 초보운전자신가.. 주차를 시켜두고도 차 안에서 사람이 내리질 않고 있는 거예요 (저는 숯불을 피워야 하니까 얼른 나오길 바랬죠 인사하고 불부터 올리려고;) 그런데 내리시는 분이 연세 지긋하신 노부부였습니다. 가끔 보는 모습이지만 노부부의 모습은 항상 저의 인생 내비게이션 같은 모습들을 더러 볼 때가 있어요. 정말 아름다워서 닮고 싶은 모습들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노부부 어딘지 불편해 보였습니다. 할머니가 편찮으신 거 같았어요 그래서 서로를 더.. 2021. 9. 1. 벌초할때 유의사항 벌써 벌초를 해야할때가 왔어요 대개는 추석전에 벌초를 하죠? 저도 벌초를 하고 왔습니다. 저는 남자 아닙니다;; 여자구요 남편이 독자여서 매해 같이 벌초를 다니고 있습니다. 벌초는 절대 혼자 다녀서는 안된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행여라도 문제 생기면 누군가가 옆에 있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특히 벌이랑 뱀을 조심해야 해요 벌은 8~9월이 산란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개체수가 늘어나고 민감한 만큼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벌초 작업 전 주변에 벌집이 없는지 확인하고, 향수 등은 뿌리지 않으며 밝은색 옷을 입고 작업해야 합니다. 벌 말고도 뱀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을철 독사는 독이 한창 올라 있을 때이므로 저는 오늘 뱀도 보았네요;;; 조그만하고 그닥 크지 않아서 많이 놀래진 않았지만 역시.. 2021. 8. 31.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