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위대한 동업자인 찰리멍거에 관한 책 5권

버크셔해셔웨이의 부회장 찰리멍거

저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셔웨이의 주식 한주가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는거 아시죠?

한 주당 가격이 아마 4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class B, 이건 한주당 30만 원 하는 주식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보유한 이유는 워런 버핏이 운용하는 회사라서 아무런 이유 없이 단지

버핏이라는 이유로 조금 사봤습니다.

 

그런데 버핏의 멘토이고 친구이자 스승인 찰리멍거라는 할아버지가 있어 버크셔 해서웨이도

살아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찰리 멍거는 버핏의 그림자 같은 존재지만  버핏은 찰리 멍거를 만나면서 더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찰리 멍거의 성격은 독특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찰리 멍거는 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제일 안 좋은 죄가 '질투'라는 말을 합니다.

질투라는 감정은 쾌락을 누릴 수가 있는데 질투는 쾌락조차도 누릴수가 없는 감정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워런 버핏만 알지 찰리 멍거를 잘 모릅니다.

그렇다면 찰리 멍거가 질투의 화신이었다고 가정을 한다면 아마도 못 견디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워런 버핏에게 가있는데 찰리 멍거를 인정해주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인 워런 버핏밖에 없으니까요

만약에 찰리 멍거가 질투쟁이였다고 가정한다면 버크셔해셔웨이는 아마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빛나는 조연인 찰리멍거가 궁금해서 책을 들었습니다.

 

[찰리 멍거에 관한 책 5권]

 

1. 찰리 멍거, 자네가 옳아

2. 워런 버핏의 위대한 동업자

3. 통섭과 투자

4.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5. 스마트한 생각들

 

이렇게 5권의 책을 읽고 나면 워런 버핏이 찰리 멍거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던 장점과 투자의 시각이

제 눈에도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