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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트랜드코리아 2022 두번째 '머니러시'

by 항상 새롭다~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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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코리아 2022 책표지

예전에 미국 서부에 금광이 발견되니까 다들 그 금을 찾으러 갔던 현상을 골드러시라고 하였습니다.

요즘엔 대한민국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들 더 많은 수입을 찾으러 다니니까

머니러시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요즘 유트브에서 파이프라인이라는 말을 많이들 씁니다.

돈이 나오는 형태가 여러 종류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이프라인이 여러 개일수록 좋고 굵을수록 좋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수 있으면 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돈을 향해 모두가 질주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두가지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투잡 쓰리잡을 마다하지 않는 소위 엔잡 현상입니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거기서 잘 나가면 그게 바람직한 일이다 라고 했는데

요즘은 대리운전이나 택배도 마다하지 않은 현상입니다.

두 번째는 투자 열풍입니다.

요즘 투자의 특징은 비트코인이나 미술품이나 음악 저작권에까지도 투자를 하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부동산도 지분으로 투자할 수도 있다고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영을 빚투 이런 것도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기본적으로는 집값도 많이 오르고 물가도 빨리 상승하고

코로나 시기에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겠다 라는 위기의식도 느끼고

또 젊은이들은 sns에 자신이 산 물건과 음식들을 올리므로 사고 싶은 물건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추구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속물화되어가고 물질주의가 되어가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지만 

또 좋게 생각한다면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계속 자기 계발을 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그런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트렌드 코리아 2022년의 두 번째 키워드 머니 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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