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달짝지근해75101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영화 "달짝지근해:7510"을 관람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기 딱 좋은 영화라고 네이버에 나와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좋겠구나 하구 말입니다. 순백의 영화라고 해야할까 유해진의 마음이 순백이랄까 뭐 세상물정 모르는 독거중년의 이야기입니다. 유명한 감독의 머리쓰고 이해해야 하는 영화하고 달리 그냥 이야기 흐르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고 보면 좋을 영화라는 생각에 내 취향이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조금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가 좋습니다. 두들겨패고 머리 쓰는 영화와 다르니까요. 단순함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에 딱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순수했지만 자주 웃기기도 하였습니다. 또 김희선과 유해진의 사랑이야기가 눈물겹기도 합니다. 웃었다가 울었다가 감독이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드라고요;.. 2023. 9.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