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구끝의온실1 김초엽소설 [지구끝의 온실] 김초엽의 소설 지구끝의 온실을 다 읽었다. 올 여름은 상상이상으로 정말 더웠다. 그런데 한 기후학자가 티비에서 인터뷰를 할때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날중에 그래도 제일 시원한 여름으로 기억될겁니다. 라고 말을 했을때 아주 많이 놀랬다. 지구는 점점 끓고 있구나.. 지구의 한쪽에 어느곳에는 한달째 불에 타고 있다라는 말도 있고 언젠가 봤던 일러스트 그림에는 휠체어를 타고 가는 환자가 링거병에 달고 있는건 한그루에 나무였던 그림이었다. 그러한 말들이 들려서일까 김초엽의 지구끝의 온실은 정말 먼훗날 이러한 세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먼훗날 지구에 우리가 숨쉴만한 공기도 사라지고 없을때 나무도 자랄수 있는 토양이 아니게 된다면 인류를 책속에 레이첼처럼 사이보그로 살거나 지수처럼 그러한 사이.. 2023. 9.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