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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전라도 여행] 일몰 전망 좋은곳 고흥 겨울여행지 [우도가는길]

by 눈을 감으면 무한하다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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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섬너머로 해 넘어가는 풍경

우도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우도라는 섬은 바닷물이 갈라지면 걸어서 들어갈수 있는 섬이지만 보통은 배로 들어가는 섬이라고도 했다.
오늘은 우도에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우도로 들어가는 다리만 소개해보려 한다.
우도 섬 속에 전망대도 아주 좋다는 소문이 있어 나중에는 꼭 우도 전망대도 볼려고 계획하고 있다.

우도근처석양


우도로 가는 길에는 아주 이쁜 다리를 건너야 한다.
처음에 우도라고 해서 제주도에 우도를 생각했는다.  동명인가보다.

우도를 잇는 레인보우다리

겨울이여서 그리고 찬바람이 너무나 불어서 쓸쓸해보이는 다리였지만 섬과 이어진 다리고 바닷물이 차 올라 있으면 되게 멋있을거란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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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풍경(우도)


이렇게 물이 빠져 있으면 걸어서 우도라는 섬을 오갈수 있었다고 했다.
다리 옆으로 길이 나 있기는 했지만 바닷물이 차바퀴에 닿을까봐 그리고 초행길이여서 건너가 보는건 다음에 하기로 했다.

바닷물이 갈라지면 길이 보이는 우도마을

전라도는 구석구석이 이쁜곳이 정말 많다는 생각을 가져봤다.
그런데 다리만 이쁜게 아니였다. 이곳의 진짜 볼거리는 일몰에 있다고 했다.
특히 겨울에 해넘어가는걸 보면 너무 환상이다.
언젠가 이곳을 지날 기회가 있어서 지나가다 사진을 한장 찍은적이 있는데 그 사진속에서 다리하나를 발견할수가 있었다.
너무 이뻐서 지나가는 길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던 장소에가 바로 이 자리를 찍었던것이다.
이뻐 보이는건 다들 마찬가지인가보다.

우도섬을 연결해주는 다리

바닷물이 차고 올랐을때 다시 와서 꼭 걸어봐야겠다.
오늘은 너무나 춥고 바람이 너무 불어서 가다가 되돌아 왔지만 다음엔 우도섬에 가서 전망대까지 한번 꼭 가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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