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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집 하루하루/멋있는 카페, 맛있는 밥집

여자들에게 좋은 양탕 맛집 화순'일송정'

by 항상 새롭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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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탕 (흑염소탕) 

가곡 일송정~~ 푸른 솔은~ 이란 노래가 생각나는 일송정이라는

양탕 집에 양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양탕이 보양식으로 잘 맞습니다. 먹고나면 온몸이 따뜻해진 느낌이 좋거든요.

양탕을 양탕이라 하지 않고 흑염소탕이라고 해야 맞을 거 같습니다.

양으로 요리를 하지 않고 흑염소로 요리를 하기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흑염소탕이 맞습니다.

월요일이고 대체 공휴일이여서인지 빈자리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쪽 구석에 조용히 앉아 탕 2인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탕은 잘못 요리하면 냄새가 많이 나므로 음식 잘하는 곳으로 검색해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가는 곳이 장성에 있는 양탕집인데 남편이 어디서 들었는지

화순 일송정이 잡내가 없고 괜찮다고 가보자고 했습니다.

 

소문대로 냄새가 없고 맛있었습니다.

반찬도 많았는데 사진을 찍질 못했습니다.

간신히 양탕사진 하나만 찍었습니다.  손님들로 북적거리는데 사진 찍는 모습이

거슬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장도 찍질 못했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둔 블러그 참고 ----> https://blog.naver.com/98_juhee/222420112718

 

대부분의 밖의 음식들이 짜거나 달거나 하던데 일송정 양탕은

짜지 않아서 더욱 더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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