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ETF를 알아봅시다.

 

[출처]pixabay

미국 ETF란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말합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랑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것은 TIGER 나스닥 100, KODEX S&P500 선물 KINDEX미국 다우존스 리츠 이런 건 보통 한글이 다 섞여있잖아요 이건 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국내 ETF입니다.

미국 ETF는 해외 직구를 해서 ETF를 미국 시장에서 사 오는 걸 말합니다.

여기에는 SPDR S&P 500, iShares Core S&P500, Vanguard Total Stock 이런 식의 이름을 가진 것이 바로 미국 상장 ETF입니다.

미국 ETF의 장점이나 단점 그리고 원리는 국내 ETF와 동일합니다.

펀드를 주식시장에 상장시켜놓은 것이 ETF이고요 상장시켜놓은 시장이 미국의 주식시장이기 때문에 미국의 주식을 살 수 있어야 미국 ETF도 살수 있습니다.

미국ETF도 주식처럼 산다는 거 잊지 마세요.

시장의 규모는 미국 시장규모의 40%를 차지한다고 하니 전 세계 사람들이 미국 ETF를 투자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미국의 ETF의 종류가 2,700개가 넘는다고 하고 시장규모는 8,000조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미국 ETF의 장점

ETF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항상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ETF 장점을 빼고 미국 시장에서 ETF를 하면 얻게 되는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1. 전 세계 어디든 손쉽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2. 가장 거리 규모가 큰 시장입니다.

3. 괴리율이 적습니다.

4. 달러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미국 자산운용사 4곳이 있습니다.

블랙록, 뱅가드, 스테이트 스트릿, 인베스코 이렇게 4곳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ETF

1. SPY- 미국 최초의 ETF이고 최고로 큰 ETF입니다.

이름은 SPDR S7 P500 ETF Trust이고 종목 코드는 SPY입니다.

2. QQQ-미국의 기술주들이 모여있는 나스닥 증시 중에서 상위 100개의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름은 Invesco QQQ Trust입니다.

3. DIA-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지수 3개가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지수입니다. 그중에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바로 DIA입니다.

 

국내 ETF도 좋지만 미국 ETF도 한번 투자를 해보세요 같이 가지고 있다면 마음이 편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