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우리 잘 아는 워런 버핏의 스승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가 1928년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기 시작한 투자기법을 담아 1949년에 처음 출간되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일반인의 투자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정말 읽기 쉬운 핵심 요약판

요즘처럼 투자하기 힘들 시기에 읽어보면 마인드 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은 책이다.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유익했던 페이지도 간혹 있었다.

 

완만한 인플레이션 기간에는 기업의 실적이 더 좋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기업의 수익력이 높아지는것은 아니다.

현명한 투자자의 책내용

정액 매수 적립식 
한종목에 일정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투자하라. 통계분석에 의하면 1929~1952년의
23년간 다우지수 전체종목에 정액 매수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 나온 수익률이
배당을 제외하고도 연 21.5%였다.

정말 초보투자자라면 차라리 ↑이렇게 투자를 하는 게 낫는 게 아닌가 싶었다.

 

종목은 자금력이 아니라 금융지식, 기질, 경험을
기준으로 선정해야 한다.

그렇다 모든것은 공부를 한 후에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진 후에 나의 투자 기질이 어떠한지 알고 투자를 해야 잃지 않은 투자를 한다.

투자는 이익도 중요하지만 내 자산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투자라고 벤자민은 이야기하고 있다.

급등 직후에는 절대 매수하지 말고
급락 직후에는 절대로 매도하지 말라

주식시장이 급등하면 왠지 오를 거 같아서 올라타게 되고 급락하면 왠지 내 종목도 떨어질 거 같아서 매도하게 돼서 투자의 손실을 피하자는 주식시장의 격언 같은 말이라고 하니 반드시 지키는 게 좋을 거 같다.

이 책은 주식을 투자하기에 앞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지를 이야기해주는 책이어서 주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꼭 한번 읽어보는 게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