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기 [모더나]

코로나19

모더나는 2차가 후유증이 심하다고 하였습니다.
주위에서도 고생하신 분들도 많고 하여 1차 접종 때는
아무 느낌없이 맞았지만 2차는 왠지 마음 졸이며 병원을 갔습니다.

집 앞에 제일 가까운 병원 작지 않은 병원
선한 병원으로 백신 주사를 맞으러 갔습니다.

선한병원 접수처

1차 접종땐 9층이어서 아무 생각 없이
9층으로 가려하니
1층에서 접수를 한다고 하네요;;;
주민등록증을 깜빡하고 갔던 저는
주민등록증 없어도 괜찮냐고
물었더니 주민번호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민등록증 꼭 챙겨가기

접수처 언니한테 민폐를 끼치고 2층 접종실에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주사를 맞았는데 1차때보다
더 따끔거렸습니다.
역시 주사는 항상 아픕니다;
그리고 1차때는 30분 휴식 시간이 지난 다음에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더니
2차 접종 때는 15분 휴식 후 집에 돌아가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오전11시에 주사 맞고 지금은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인데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

이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대도 아무 증상이 없으면
별 탈 없이 지나가는 것이였으면 좋겠는데 대부분
하루 지나면 몸살기가 발동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