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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집 하루하루/멋있는 카페, 맛있는 밥집

별을 보며 빵을 굽다 라는 이름의 빵집

by 항상 새롭다~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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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류의 빵

'별을 보며 빵을 굽다'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빵집을 봤습니다.

남편이랑 화순을 지나오면서 저렇게도 서정적인 이름의 빵집이 있다면서

차를 주차시키고 빵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별빵(주)

유기농빵, 유기농식빵, 브리오슈식빵, 바게뜨, 풀먼식빵 등 대량생산 기업

star-bread.com

알고 보니 체인점인가 봅니다.

빵 굽는 냄새가 사람을 끌리게 했습니다.

가게 안에서 모양 좋은 빵들로 가득했습니다.

커피도 곁들여서 먹으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시골 한적한 곳에 자리한 빵이 있는 카페

누가 봐도 들어가지 않고 못 배길 거 같은 그러한 빵집

별을 보며 빵을 굽다 라는 빵집에 오래된 친구랑 차 한잔 하고 싶어 집니다.

조명아래

이렇게 이쁜 조명 아래 창밖에 자연을 바라보며

여고시절을 회상하며 말입니다.

그런데 빵을 사고 나오니 남편이 옷에서 빵 냄새가 가득하며

차창을 열고 환기를 시킵니다.

냄새는 어찌하지 못한가 봅니다.

빵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은 냄새지만 빵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또 이렇게나 다른 행동을 보이네요;

아 맞다. 잊을뻔했습니다.

빵은 유기농이여서인지 맛은 그다지 좋은거 같지 않습니다.

많이 사는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딱 먹을 양만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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