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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워렌버핏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by 항상 새롭다~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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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출처]pixabay


여러분은 워런 버핏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워렌 버핏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투자자이면서 무려 100조 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큰 부자입니다.
워런 버핏은 2000년부터 매년 자신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경매에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 경매의 낙찰가가 해마다 높아져 지금은 수십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사람들이 워런 버핏과 단 한 번의 식사를 하기 위해
그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려 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렇게 경매로 모인 돈은 전부 빈곤퇴치 재단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1930년도에 태어나 지금은 백발의 할아버지가 된 워런 버핏은 지금은
투자 전문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으로 투자의 귀재라고도 불립니다.
워런 버핏의 아버지는 증권회사를 다녀서 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워런 버핏은 다독가로도 유명합니다.
주식 관련 책은 8살부터 읽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에서 투자 관련 책은 죄다 읽을 정도였답니다.
지금 역시도 버핏은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버핏은 언제부터 투자를 하였을까요?

10대 때부터 시작했다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 건 20대부터라고 합니다.
대학원에 들어가 인생을 흔들어 놓을 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 사람은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고 현명한 투자자를 쓴 벤자민 그레이엄입니다.
버핏의 가장 중요한 투자 원칙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원칙은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이고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라입니다.

그만큼 버핏은 손해 보는 투자는 하지 않았습니다.
기업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해서 그 가치보다 싼 가격에 주식을 사고
오래 보유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였습니다.
그가 성공적인 투자를 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어린 시절부터 백발의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꾸준히 투자를 하며
지금의 자산을 일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버핏이 욕심을 부려 무리한 투자를 했다면 지금과 같은 자산을 이루어내지
못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 원칙이 매우 중요하며 투 자에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조 원의 자산가이지만 매일 아침 식사에 4달러 이상은 쓰지 않고
20달러짜리 스테이크를 즐겨 먹으며 아직까지 본인이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중고차를
운전할 만큼 검소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부는 통 크게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버핏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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