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액션영화 중에 액션이 인디아나 존스라고 생각한다.
내 나이 이십대에 봤던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헤리슨 포드도 세월을 비껴가지 못하고 많이 늙었다.
영화를 보지 말껄 그랬나 그냥 젊은 시절의 헤리슨포드만 생각할걸 그랬나 싶었다.
나이가 들었어도 참 멋있는 배우다.
1942년생이면 80도 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참 이 영화속에는 안토니오 반데라스도 나온다.
40~50대의 사람이라면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쾌걸조로'의 주연 배우이다.
영화 속에서 찾아보길 바란다.
영화는 역시 고고학에 관련해서 뭔가의 고대유물을 찾아가는 과정이야기다.
주인공 '인디'가 고고학 교수에서 퇴직하고 친구의 딸이랑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짝 뻔한 스토리에 재미가 덜할 수도 있겠지만 오래전 인디아나 존스랑 비교하며 영화를 관람한다면
그 또한 재미라고 할수도 있겠다.
인디아나 존스는 42년 동안 제작된 시리즈 라고 한다.
1981년 레이더스 부터 시작해서 2023년 인디아나존스-운명의 다이얼까지 총 5편의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그래서일까 그동안 인디아나존스를 티브이로 그리고 또 영화로 봐서 그런지 헤리슨포드라는 배우가 이웃집 할아버지처럼 느껴지도 하다.
조금 서글프지만 그 옛날 인디아나존스랑 비교를 해가며 영화를 본다면 꽤 재미있을 거라 생각한다.
728x90
반응형
'장어집 하루하루 > 신나는 영화,재미있는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가 인생을 가르쳐준다 - 나태주 엮음- (0) | 2023.07.30 |
---|---|
[영화]미션임파서블 더드레코닝 PART ON (0) | 2023.07.18 |
[영화] 오토라는 남자 (0) | 2023.04.13 |
[제주여행] 작은 서점 (소리소문) (0) | 2023.03.25 |
[영화] 서치2 (0) | 2023.03.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