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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딸기를 배부르게 먹고 싶어서 봄을 기다리고
또 수박먹고 싶어서 여름을 기다리기도 했는데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런 일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요즘은 딸기 제철이 12월부터 시작돼서 봄까지 쭉 먹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딸기는 살짝 다르지만 겨울딸기가 있고 봄 딸기가 있습니다.
겨울딸기
겨울딸기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어서 신맛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좋아합니다.
겨울딸기는 낮은 온도에서 60~70일간 서서히 익기 때문에
당분이 축적되는 시간이 긴 편이라고 합니다.
과육도 크고 단단해지게 됩니다.
봄철 딸기
봄철에 나는 딸기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재배온도가 따뜻해질수록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증가했고 그 외에도 비타민C 페놀 화합물 함량이
높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딸기의 효능
딸기의 90%는 수분으로 이루어 있습니다.
단백질 칼륨 철 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소가 굉장히 풍부한데
특히 겨울딸기에는 비타민C가 100g 기준 80mg 정도 들어있습니다.
같은 양의 귤보다 2배가량 많이 들어있는 게 딸기입니다.
딸기에는 소염 진통작용이 있는 메틸 살리실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피로 해소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칼륨
철분이 풍부해서 딸기를 먹으면 신경이 안정되는 신경계를 안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지수도 낮은 편이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하다고 합니다.
노인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딸기는 항산화 식품의 폭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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