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화순 카페 [올라알파카 카페]

봄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화순 수만리로 드라이브를 가다가 만난 이쁜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화순 수만리에는 카페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 아이들과 같이 가면 좋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올라알파카 카페 현수막

올라 알파카 카페인데요 여긴 양이랑 비슷한 동물 알파카가 있습니다.
알파카 알아보기
그래서인지 아이 손님들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알파카카페 전경

창이 넓고 주차장도 아주 컸습니다.
비 오는 날이 아니고 코로나 시국이 아니라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붐빌 카페입니다.
알파카도 있지만 주차장 옆에 거위도 있었습니다.
거위 먹이랑 알파카 먹이는 카페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귀여운 알파카

알파카는 양이랑 조금 다르게 생겼는데 양보다 왠지 더 귀여운 느낌의
동물입니다.
양보다 더 순해 보이지 않나요?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집에 있기 갑갑하시다면 화순에 알파카 카페에서 알파카를 만나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카페여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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